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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45 산악회10월아차산후기(10월10일)
  내 용  
참석 : 박용호,나태경,이수화,장태욱,곽길수,박창우,서만발,이상문,김휘근,김영상

김종한,유시영,이경하

내용: 10일(토)오전10시, 의외로 많은 동기들의 얼굴이 모였다. 참 많이 답답했

고, 그 동안 만남이 많이 취소되어 그냥 보고 싶었을테고, 이 좋은 가을 하늘과

청량한 숲속 산소를 취하고 싶어서 이심전심으로 코로나 19사태하에서도 불

구하고, 용감하게 산행에 도전한 전사(?)들이었다. 요즘 untact가 대세라지만 산행만

은 contact 로 해결해야만 한다.

아차산은 접근 쉽고, 산행로가 다양하고, 한강등 조망이 뛰어나고, 산세가 완만해서

걷기좋고, 그리 높지 않으면서도 피톤치드는 아낌없이 뿜어내주는 참 고마운 도심 속

명산임에는 틀림없다.

인적이 드문 코스로 해돚이 전망대를 지나 대성사 갈림길에서 두 그룹으로 나뉘어졌

다. 4보루(정상)에서 만남으로 정하고, 오랫만에 비지땀을 흘리며 능선, 바위길을 오

르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였다. 정상가는 도중에 뜻밖에도 오예근고문(고향

친구모임)을 만나는 행운이 있었다. 산행의 묘미는 정상주 한잔 기울이면서 환담하는

것이렸다. 4보루 부근에서 대성사방향에서 오는 팀들을 만나, 많을 것같은 막걸리6병

과 각종 과일과 과자. 빵등 소풍가방에서 나올법한 간식류가 이 가을의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해 주었다. 하산은 영화사(사찰)방향으로 가다가 오를때와 마찬가지로 한팀

이 대성사방향으로 잘못 내려가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두팀으로 갈렸다.

이렇듯 다른 길로 잠시 헤어지더라도 쉽게 합체 될수 있는 아차산!

인근 식당에서 부족했던 막걸리보충과 돼지고기두루치기와 쌈을 곁들인 비빕밥으로

옴팡지게, 박장대소하며, 즐겁게 점심을 하였다.

오늘 점심찬조는 얼마전 따님 혼사를 치른 김휘근동기가 거하게 찬조하셨다.

김휘근동기여 복받을 껴! 잘 먹었습니다.

*지난7월아차산 산행:서만발,장태욱,박창우,유시영,윤춘만,이경하
(점심찬조:윤춘만)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환절기 감기 걸리지 마시고, 11월산행에도

많이 참석하이소.

산대장: 이 경 하
Read: 46, Date: 2020/10/14 13:23